특색・교육방침
본교 학생 중 희망자는 일반재단법인 교리츠 국제교류 장학재단 주최의 연수회(홋카이도 또는 오키나와에서 홈스테이를 포함한 일본문화 체험여행 5박6일간)에 학교로부터 보조를 받아, 소액의 자기부담금으로 참가할 수 있습니다. 개인 자격으로는 좀처럼 할 수 없는 귀중한 체험을 할 수 있어서 참가자로부터 항상 좋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참가자의 목소리
이번 연수로 홋카이도에 처음 갔는데, 제가 간 곳은 홋카이도 북쪽에 있는 시베츠라는 마을이었습니다. 시베츠 사람들은 매우 친절하고 음식도 매우 맛있었습니다. 이 곳에서 여러가지 체험을 했습니다. 처음에 시베츠 연어과학관을 견학한 후, 감자떡을 만들고, 음식점에서는 외국어 메뉴 작성 등을 도왔습니다. 시베츠쵸 사람들과 직접 이야기도 하고 체험도 같이 하여 매우 즐거웠습니다. 저는 정글 통나무배 체험과 연어알 만들기 체험을 기대하고 있었는데, 태풍 탓에 취소되어 아쉬웠습니다.
시레토꼬자연센터에 가서 영화도 봤습니다. 홋카이도의 풍부한 자연을 잘 알 수 있는 영화였습니다. 어느 계절 할 것 없이 경치가 항상 아름답고 계절에 따라 자연의 매력도 다르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래서 저는 시베츠쵸의 사계절을 다 보고 싶습니다.
이번 연수에서 가장 인상에 남는 것은 세계유산인 시레토꼬의 프레페폭포를 본 것입니다. 왜냐하면 실제로 폭포를 보고 왜 이 곳이 세계유산이 되었는지를 알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풍부한 자연이 멋지고, 가는 도중에는 사슴도 볼 수 있었는데 이 곳의 동물들은 자유롭게 살아가고 있었습니다. 프레페폭포는 매우 아름답고 잊을 수 없는 경치였습니다.
홈스테이 가족들은 매우 친절하고 2박 밖에 하지 않았는데도 제 가족 같았습니다. 홈스테이 가족 모두 활기 있고 명랑한 분들이어서 매우 즐거웠습니다. 여러 이야기를 나누거나, 여러 곳으로 데려가 주시거나, 같이 놀거나 했던 이 경험은 소중한 추억이 되었습니다.
홋카이도는 아주 춥기 때문에 일본의 다른 지방보다는 조금 힘들지만, 그렇기 때문에 홋카이도에서밖에 볼 수 없는 경치나 동물이 있는 것입니다. 1년동안 계절마다 다른 자연을 즐길 수가 있습니다. 6일동안 거의 날씨가 좋지 않아서 유감스러웠지만 그래도 아주 즐거웠습니다. 이러한 좋은 경험은 여름날의 소중한 추억이 되었습니다. 또 다른 계절에 홋카이도를 가 보고 싶습니다.
(홋카이도 시베츠 연수회참가 DIANDRA SURYANDA NAKAGAWA씨 국적: 인도네시아)
일본어 수업 외에 전문강사의 지도 아래 교내 피트니스룸에서 필라테스 강좌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몸을 움직임에 따라 유학 생활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학생들의 심신 모두 건강한 나날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필라테스 강사 선생님으로부터
필라테스는 역사가 아직 100년정도밖에 안 되었고, 필라테스라는 사람이 만들었습니다. 필라테스씨는
천성적으로 몸이 약해서 어려움을 겪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요가나 가라테 등 좋다고 하는 것은 다 시도했습니다. 그것들을 조합하여 생각해서 만든 것이 필라테스입니다. 지금은 미국 유명인이나 운동선수 사이에서는 필수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정말로 심신 모두 균형을 잡을 수 있는 기분 좋은 운동이므로 꼭 해 봅시다.
필라테스 강좌 때뿐만 아니라 수업 시간 이외에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도록 운동기구를 설치했어요. 더욱이 아르바이트나 공부로 지친 몸을 청결하게 유지하기 위한 샤워룸도 완비하고 있습니다.
교리츠 일어학원에서는 유학생이 조금 더 안심하고 쾌적하게 유학생활을 보낼 수 있도록 독자적인 장학금이나 노력한 학생에게 포상제도, 아르바이트 소개 등 여러 가지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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